대반열반경 40권본 제40권 대반열반경 제40권 북량 천축삼장 담무참 한역 13. 교진여품 ② 독자(犢子) 범지는 또 이렇게 말하였다. “구담이여, 제가 물으려는데 허락하겠습니까?” 여래는 잠자코 계셨고 두 번째 세 번째도 그렇게 하셨다. 독자 범지는 다시 말하였다. “구담이여, 저는 오래 전부터 당신의 친구.. 경전/열반경 2017.05.10
대반열반경 40권본 제39권 대반열반경 제39권 북량 천축삼장 담무참 한역 13. 교진여품(憍陳如品) ① 그때 세존께서 교진여(憍陳如)에게 말씀하셨다. “색법[色]은 무상하니 색을 멸하면 해탈의 항상 있는 색[解脫常住之色]을 얻으며 수(受)와 상(想)과 행(行)과 식(識)도 무상하니, 식을 멸하면 해탈의 항상 .. 경전/열반경 2017.05.10
대반열반경 40권본 제38권 대반열반경 제38권 북량 천축삼장 담무참 한역 12. 가섭보살품 ⑥ 가섭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어떤 것을 깨끗한 범행이라고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온갖 법이 그것이다.” “세존이시여, 온갖 법이라 함은 뜻이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왜냐.. 경전/열반경 2017.05.10
대반열반경 40권본 제37권 대반열반경 제37권 북량 천축삼장 담무참 한역 12. 가섭보살품 ⑤ 가섭보살이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부처님의 말씀에 ‘중생의 불성이 허공과 같다’고 하시니, 어찌하여 허공과 같다고 하십니까?” “선남자야, 허공의 성품은 과거도 아니며 미래도 아니며 현재도 아니니, 불.. 경전/열반경 2017.05.10
대반열반경 40권본 제36권 대반열반경 제36권 북량 천축삼장 담무참 한역 12. 가섭보살품 ④ 선남자야, 여래는 또 자기의 뜻을 따르는 말이 있다. 여래의 불성은 두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있다는 것이며 둘째는 없다는 것이다. 있다는 것은 32상과 80종호와 10력과 4무소외와 3념처와 대자대비와 수릉엄 등의 한량.. 경전/열반경 2017.05.10
대반열반경 40권본 제35권 대반열반경 제35권 북량 사문 담무참 한역 12. 가섭보살품 ③ “선남자야, 이러한 쟁론[諍訟]은 부처님의 경계이며 성문이나 연각이 알 바가 아니다. 어떤 사람이 여기에 의심을 내더라도 오히려 한량없는 번뇌의 수미산 같은 것을 끊어버리겠지만 이 가운데 결정을 내는 이는 집착이라.. 경전/열반경 2017.05.10
대반열반경 40권본 제34권 대반열반경제34권 북량 사문 담무참 한역 12. 가섭보살품 ② “선남자야, 만일 말하기를 여래가 필경에 열반한다, 필경에 열반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이 사람은 여래의 뜻을 알지 못하므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선남자야, 이 향산(香山) 가운데 5만 3천의 신선이 있는데 모두 과거의 .. 경전/열반경 2017.05.09
대반열반경 40권본 제33권 대반열반경 제33권 북량 천축삼장 담무참 한역 12. 가섭보살품(迦葉菩薩品) ① 가섭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는 모든 중생을 가엾이 여기셔서 조복되지 못한 이를 조복하시며 깨끗하지 못한 이를 깨끗하게 하시며 귀의할 데 없는 이를 귀의하게 하시며 해탈하.. 경전/열반경 2017.05.09
대반열반경 40권본 제32권 대반열반경 제32권 북량 천축삼장 담무참 한역 11. 사자후보살품 ⑥ 사자후보살이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만일 온갖 업이 과보가 결정되어 받는 것이 아니며 모든 중생이 모두 불성이 있다면 8성도를 닦을 것인데, 무슨 인연으로 모든 중생이 대반열반을 모두 얻지 못하는 것입니까?.. 경전/열반경 2017.05.09
대반열반경 40권본 제31권 대반열반경 제31권 북량 천축삼장 담무참 한역 11. 사자후보살품 ⑤ 사자후보살이 다시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경에서 말한 바와 같이, 비파사나(毗婆舍那)가 능히 번뇌를 깨뜨린다면 어찌하여 다시 사마타(奢摩他)를 닦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그대가 말한.. 경전/열반경 201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