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제2권 3. 비유품 4. 신해품
묘법연화경 제2권 구마라집 한역 3. 비유품(譬喩品) 그때 사리불이 뛸 듯이 기뻐하며 일어나 합장하고 부처님의 얼굴을 우러러보며 여쭈었다. “이제 세존의 이러한 법문을 들으니, 마음이 매우 기뻐 미증유[未曾有]를 얻었습니다. 왜냐 하면 제가 옛적에 부처님을 따라서 이런 법문을 들을 때, 모든 보살들이 성불하리라고 수기 받는 것을 보았으나, 저희들은 그와 같은 일에 참여하지 못하여 스스로 슬퍼하며 한탄하기를, ‘여래의 한량없는 지견을 잃었다’고 하였습니다. 세존이시여, 저는 항상 숲 속이나 나무 밑에서 홀로 앉기도 하고 또는 거닐기도 하면서 매양 생각하기를, ‘우리들도 법의 성품에 함께 들었는데, 어찌하여 여래께서는 소승법으로 제도하려고 하시는가?’ 하였더니, 이것은 저희들의 허물일 뿐 세존의 잘못은 아니..
경전/법화경
2017. 4. 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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