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보살본원경 칭불명호품
제구(第九) 칭불명호품(稱佛名號品)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다 그 때 지장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제가 지금 미래세의 중생들에게 이익이 되는 일을 말하여, 나고 죽는 고통의 바다에서 큰 이익을 얻게 하고자하오니, 바라옵건대 세존께서는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부처님께서 지장보살에게 이르셨다. "그대가 지금 자비심을 일으켜, 죄업으로 인해 고통에 빠진 육도중생을 제도하고자 불가사의한 일(不思議事) 을 말하려 하는구나.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니라. 마땅히 속히 말하여라. 나는 곧 열반에 들 것이니, 그대가 원을 다 이루게 되면 나도 또한 현재와 미래의 모든 중생들에 대하여 근심을 놓게 되리라." 지장보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과거 한량없는 아승지겁 전에 부처님께서 세상에 출현하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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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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